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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애플우드 제공

배우 이종석이 5년만에 아시아 팬들과 직접 만난다.

23일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이종석 2023 팬미팅 투어 ‘Dear. My With’가 오는 7월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 투어는 지난해 9월 서울팬미팅 이후 10개월만의 팬소통 일정이자, 2018년 이후 5년만의 아시아 팬대면 행사다.

홍콩을 시작으로 타이페이, 자카르타, 두바이, 방콕, 서울, 오사카, 도쿄, 싱가폴, 마카오, 호치민 등 11곳에서 펼쳐질 이번 투어에서는 기존 팬미팅 투어에서 보였던 이종석 특유의 팬사랑꾼 면모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와 이벤트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티켓 오픈 및 자세한 사항은 추후 다시 공지된다.

이종석은 “‘Dear. My With’라는 제목처럼, 늘 감사한 팬분들께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공연에 담아내고자 한다. 귀한 시간 내주시는 만큼 풍성하고 즐거운 팬미팅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함께 의미 있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