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정식 데뷔 전부터 뜨겁다! 블립 오픈 요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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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페이스오디티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력을 입증했다.

22일 '케이팝 덕질 비서' 모바일 앱 '블립(blip)'에 따르면 최근 Mnet '보이즈 플래닛' 최종 멤버가 발표된 직후부터 제로베이스원에 대한 서비스 오픈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블립' 앱 출시 이후 역대 최단 기간인 약 8일 만에 오픈 제안 1위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블립' 측은 “제로베이스 관련 서비스 오픈을 기다리는 유저들의 요청이 쇄도하는 만큼 정식 데뷔 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립' 공식 SNS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제로베이스원 오픈 사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6일 만에, 공식 틱톡 개설 7일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또한 'KCON JAPAN 2023'에서 데뷔 앨범의 스포일러 필름 'Youth in the Shade'를 깜짝 공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