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유키, ‘퀸덤퍼즐’ 출격…‘확신의 걸그룹 래퍼’ 각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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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퀸덤 퍼즐’, Mnet 유튜브 캡처

퍼플키스 래퍼 유키가 Mnet ‘퀸덤퍼즐’ 출격과 함께, 자신의 매력가치를 입증할 전망이다.

19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퍼플키스의 메인 래퍼 유키가 오는 6월 13일 첫 방송되는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퀸덤 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와 여성 아티스트들을 각각 퍼즐처럼 맞춰 걸그룹 최강의 조합을 완성하는 예능이다.

유키는 퍼플키스 데뷔와 함께 팀 내 메인 래퍼로 꾸준히 랩 메이킹에 참여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해온 멤버다.

그는 지난 18일 엠카운트다운 ‘SNAP’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비쳐진 화려한 퍼포먼스 감각과 함께, ‘퀸덤퍼즐’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들을 발산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RBW 측은 “유키는 퍼플키스의 미니 5집 ‘Cabin Fever’(캐빈 피버)의 타이틀곡 ‘Sweet Juice’(스윗 쥬스)를 포함, 일본 데뷔 미니앨범 ‘DEAR VIOLET’(디어 바이올렛)의 일본 오리지널곡 작사진에도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이자, 고난도 ‘퍼키먼스’(퍼플키스+퍼포먼스)를 이룬 핵심멤버다. 이번 ‘퀸덤퍼즐’ 출연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유키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