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은·스걸파→공대여신, 청춘경쟁 시작’ tvN 사이아트 코리아, 금일 첫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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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과학과 예술의 청춘 서바이벌 ‘사이아트 코리아’가 첫 서막부터 강렬한 경쟁 분위기를 표출한다.

17일 tvN 측은 금일 밤 7시10분 첫방송될 ‘사이아트 코리아’ 1회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뷰에 따르면 ‘사이아트 코리아’ 첫 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에서 출전한 공대·예대 12개 팀의 첫 미션돌입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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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학생들만이 해낼 수 있는 완벽한 청춘예찬의 순간이 펼쳐진다”라는 배성재의 진행으로 등장하는 카이스트, 유니스트, 부산대, 중앙대, 서강대, 한양대 (이상 공대팀), 이화여대, 서울대, 부산대, 백석예대, 한예종, 연세대(이상 예대팀) 등의 면면과 함께, “3분동안 자신의 팀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여야 한다”라는 자체평가 미션으로 긴장섞인 분위기가 우선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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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프리젠터’ 문수현이 나선 중앙대 예술공학대 v-Astra 팀의 그래픽아트와 부산대 공대 4D팀의 인공지능 시스템, 유니스트 피노키오팀의 드론비행 등 음악과 결합될 하이테크 기술들의 향연이 초반부터 비쳐쳐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출연자들로 구성된 백석예술대 팀의 파워풀 퍼포먼스와 함께, 9000만원대 하프를 앞세운 연세대 음대독수리의 화려한 연주, 천재 기타리스트 장하은(한예종)의 솔로무대까지 특별한 청춘음악인들의 무대내공 또한 화려하게 비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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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장하은부터 ‘스걸파’ 출연자 등 20대 대학생들이 선보이는 열정과 창의력 넘치는 무대에 모두가 경연임을 잊고 기립박수와 환호성을 보냈다. 엄청난 몰입감을 안겨줄 청춘예찬의 드라마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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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대X예대 컬래버 서바이벌 tvN ‘사이아트 코리아’는 금일(17일) 밤 7시 10분 첫 회를 방송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