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대 뭉칠 현실마법사 배뚠뚠?’ tvN 사이아트 코리아, 공식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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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공-예대생 융합 서바이벌 tvN ‘사이아트 코리아’가 MC 배성재를 메인으로 한 포스터와 함께 첫 방송 기대감을 자극했다.

12일 tvN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새 프로그램 ‘사이아트 코리아’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배성재가 두 손으로 프로그램 타이틀을 창조하는 듯한 이미지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향한 위대한 도전!’이라는 문구가 더해진 모습이다.

이는 뇌과학 박사 장동선, 뮤지컬 음악 감독 박칼린,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이름을 알린 가비 등의 심사위원과 함께 ‘부산세계박람회’ 부주제인 자연과 지속 가능한 삶, 인류를 위한 기술, 돌봄과 나눔의 장 등 키워드로 펼쳐질 공대-예대 학생들의 색다른 만남과 생존배틀을 시사하는 듯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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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이러한 포스터의 분위기는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한양대, 한예종(가나다 순) 등 대학팀들의 첫 대면 장면을 담은 예고편과 함께 ‘사이아트 코리아’ 첫 방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제작진은 “‘스걸파’ 출신의 백석예대 팀은 물론, 서바이벌 경험으로 실력 인정받은 한예종 팀의 장하은, 해외 다수 대회에서 수상한 로봇 동아리가 출연해 역대급 최강 라인업을 형성한다. 비주얼과 재능을 모두 갖춘 대학생들이 만들어낼 창의적인 무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 공대x예대 컬래버 서바이벌 tvN ‘사이아트 코리아’는 오는 17일(수) 밤 7시 10분 첫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