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DreamNote)가 새로운 활동과 함께, 글로벌 주목도를 높여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8일 iMe KOREA는 드림노트가 최근 미국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TIDAL)’이 선정한 ‘Rising K-POP Playlist(라이징 케이팝 플레이리스트)’의 커버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Rising K-POP Playlist’는 K-팝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의 노래들이 다양하게 담긴다. 드림노트는 최근 발매한 싱글 5집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와 선공개곡이었던 ‘BLUE(블루)’로 커버를 장식했다.
타이달의 에디터이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의 K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은 16일 자신의 SNS에 “그들이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좋은 순간인 것 같고 더 보고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드림노트는 강한 중독성과 상큼한 에너지를 강조한 신곡 ‘Lemonade’로 활동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