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는 6월 별 다섯 개 완성도의 새 정규앨범과 함께, K팝 대세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운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신보 커밍순 티저영상을 공개, 오는 6월2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은 트리플 밀리언셀링 기록을 새긴 지난해 10월 미니앨범 'MAXIDENT'(맥시던트) 이후 8개월만이자, 2021년 8월 정규 2집 'NOEASY'(노이지) 이후 2년만의 정규앨범 컴백이다.
새 음반 '★★★★★ (5-STAR)'는 평범하지가 않은 비주얼로 등장한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여덟 멤버가 어린 시절 친구들과 둘러앉아 즐겼던 게임 'I AM GROUND'를 기반으로 풀어내는 흥미진진 자기소개를 담은 티저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마라맛 K팝 장인'으로서의 '별난' 존재감을 강조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세계 18개 지역 총 42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 'MANIAC'(매니악)을 마무리한 가운데, 오는 6월2일 오후 1시 정규 3집 '★★★★★ (5-STAR)' 발표와 함께 2023년 새 행보를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