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강수지, 프랑스 가정집 방불케 하는 러브하우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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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스타일'이 듬뿍 담긴 가수 강수지의 보랏빛 일상이 '전참시'에서 펼쳐진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45회에서는 프랑스 가정집을 방불케하는 강수지, 김국진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지만의 스타일로 꾸며진 프로방스풍의 집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한 최근 쇼핑몰 사장님으로 변신한 강수지는 직접 만든 눈 찜질팩을 테스트하는가 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업무 과정을 꼼꼼하게 확인한다고 하는데. 더불어 “강수지 스타일로 만들어 달라”며 끊임없이 ‘수지 스타일’을 외쳤다고. 강수지 매니저 역시 "강수지 스타일이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제보해 그녀가 추구하는 스타일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뿐만 아니라 강수지는 인테리어 콘텐츠 촬영에 본격 돌입, 가구 배치부터 자녀가 그린 그림을 활용한 인테리어 꿀팁까지 대방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식사 마저 ‘수지 스타일’로 한다는 강수지의 아침 식단도 공개되는데. “집에서 콩 세알만 먹는다”던 남편 김국진의 말대로 과연 찐 소식좌의 면모를 드러낼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러브하우스에서 펼쳐지는 강수지의 보랏빛 일상은 오는 29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