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르세라핌 첫 정규 컴백쇼 생중계 예정…용산·왕십리·영등포·서면 등 4곳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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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GV 제공

그룹 르세라핌의 첫 정규 컴백무대를 CGV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24일 CGV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앨범 발매 기념 컴백쇼 ‘LE SSERAFIM COMEBACK SHOW – UNFORGIVEN in CGV’를 중계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계는 오는 5월1일 밤 7시 Mnet 디지털스튜디오 M2 방송과 동시에 진행되는 것으로,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 서면 등 4개 극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중계 당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의 멤버 무대인사와 함께, 중계를 관람하는 모든 고객에게 르세라핌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엽서, 한정판 티켓, 컴백쇼 현장의 모습을 담은 단체 사진과 멤버 개인 인화 사진 1매를 랜덤으로 구성한 굿즈 세트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선보이는데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다.

중계 티켓은 금일(24일) 오후 4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예매 및 이벤트에 관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국 CGV ICECON사업팀장은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인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컴백쇼를 극장의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즐기길 바란다”며 “무대인사 및 굿즈 증정 등의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르세라핌을 응원하는 팬들과 함께 모여 색다른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