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수현이 '방과 후 전쟁활동' 직후 차기작 확정과 함께, 2023년 라이징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져나간다.
24일 써브라임은 신수현이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극본 고남정 / 연출 박상훈)은 동명의 웹툰/웹소설 원작의 드라마로,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다룬다.
신수현은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인물 김하영 역으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신수현의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출연은 영화 ‘참, 잘했어요!’ 캐스팅과 함께, 2021년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부터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 속 ‘차소연’ 역까지 이어지는 라이징 스타 배우로서의 면모를 다지는 새로운 열일행보로서 주목된다.
써브라임은 "신수현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게 됐다. 이번 작품도 성실히 준비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수현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