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장애인 재활기금 마련 위한 바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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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규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왼쪽)과 엄종숙 삼성농아원 원장

산업은행이 삼성농아원과 '장애인 재활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산업은행은 약 1200만원의 수익을 청각장애 불우 아동 재활사업에 활용한다.

바자회에서는 동대문 의류상가 등에서 기증받은 의류, 신발 등과 삼성농아원 출신 직원으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 '떡프린스'에서 만든 떡이 판매됐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