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 페스티벌 전체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아울러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러빙 포레스트 가든’ 두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가 베일을 벗었다.
먼저 5월 13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에는 멜로망스, N.Flying(엔플라잉), 10CM, 하현상, Lacuna(라쿠나), 유다빈밴드, 나기철, 노리플라이, 정준일, 홍이삭, 백아, 모브닝, 신인류가 출연한다. 10년 만에 ‘뷰민라’ 야외 무대 헤드라이너로 선정된 데이브레이크와 로이킴이 각각 엔딩을 장식한다.
이튿날인 14일에는 적재, 페퍼톤스, 소란, 선우정아, Young K(영케이), 터치드, H1-KEY(하이키), 솔루션스, 실리카겔, 나상현씨밴드, 허회경, 크르르, Low Hanging Fruits(로우 행잉 프루츠) 등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LUCY(루시)와 쏜애플이 처음 헤드라이너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뷰민라’만의 시그니처인 개회사는 지난해 밴드 경연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을 통해 알려진 유다빈밴드와 터치드가 각각 맡으며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이미 일정 두 달 전 티켓 전량을 매진시키며 예년보다 폭발적인 반응을 체감하고 있는 ‘뷰민라’는 오는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며 공연과 프로그램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