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도재정(도영·재현·정우)가 데뷔 전날 오프라인 론칭쇼 개최라는 파격카드를 통해, 글로벌 유닛그룹 브랜드로의 출격을 각인시킨다.

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도재정이 오는 16일 밤 7시 서울웨이브 아트센터 2층 전시장에서 ‘NCT DOJAEJUNG 론칭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론칭쇼는 음악과 전시가 어우러진 프라이빗 콘셉트의 론칭쇼로, NCT 도재정을 단순 그룹 이상의 브랜드 컬러로서 각인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볼 수 있다.

‘NCT DOJAEJUNG 론칭 데이’는 첫 미니앨범 ‘Perfume’(퍼퓸)에 부합하는 향수 부티크 느낌의 공간연출과 함께 타이틀곡 ‘Perfume’을 비롯한 앨범 수록곡 무대 최초 공개부터 유닛 소개, 앨범 준비 과정 등 다양한 토크코너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론칭쇼 현장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온라인 관람권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된다.

론칭쇼 이후에는 해당 공간을 오픈, 영상과 사진 전시 등 첫 미니앨범 ‘Perfume’과 관련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