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성적도 도깨비돌' 싸이커스, 첫 앨범 초동 10만장 돌파…역대 보이그룹 데뷔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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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마라맛' 에이티즈의 도깨비 동생들 싸이커스(xikers)가 역대급 데뷔초동 기록과 함께, 성장 기대감을 새롭게 했다.

6일 KQ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한터차트(집계 기간 3월 30일~4월 5일) 결과를 인용, 싸이커스가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으로 초동판매고 10만3318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발매 하루 만에 2만2000장을 달성한 이후의 누적성과로, 엑스원(X1), 워너원(Wanna One), 엔하이픈(ENHYPEN), 트레저(TREASURE) 등에 이어 역대 보이그룹 데뷔초동 기록 중 다섯 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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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이같은 성과는 누적 2000만뷰 기록의 선공개 타이틀곡 ‘도깨비집(TRICKY HOUSE)’과 강렬한 하이틴 에너지감의 ‘록스타(ROCKSTAR)’ 등 더블타이틀곡 구성으로 펼치는 다채로운 무대감각이 글로벌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킨 결과로 볼 수 있다.

한편 싸이커스는 금일(6일) 밤 9시 방송되는 네이버 NOW ‘꿈이야’에 출연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