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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라그로 제공

가수 영탁이 첫 팝업스토어의 성공적 운영과 함께, 대세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10일 밀라그로 측은 최근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린 영탁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TAKs STUDIO'(탁스 스튜디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탁스 스튜디오'는 '영탁의 취미 생활 공간'이라는 주제와 함께 펼쳐진 팝업 전시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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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라그로 제공

특히 영탁의 작업 공간에 팬들을 초대한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아티스트가 직접 만들고 조립한 피규어, DIY 의류는 물론 지금까지 무대에서 선보였던 의상과 활동사진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여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관심은 오픈 기간 동안 약 1만 5000명의 관객기록과 함께, 9억원의 총매출로 이어지며 엔터계 전반의 이목을 새롭게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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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라그로 제공

한편 영탁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과 함께, 새로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