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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이 위대한 먹방 실력으로 천안의 맛집 격파에 나선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63회에서는 히밥이 토밥즈 멤버들과 함께 천안을 방문해 맛집 탐방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히밥은 이영식PD의 천안 10味 리스트가 공개되자마자 가장 먹고 싶은 메뉴로 왕특대 간장게장을 꼽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먹방 추격전에서 히포(현주엽), 한해와 '히한히' 팀을 이루게 된 히밥은, 차량에 탑승하자마자 멤버들과의 상의 끝에 꿈에 그리던 왕특대 간장게장 집으로 향한다.


팽팽한 경쟁을 통해 왕특대 간장게장집을 쟁취하게 된 ‘히한히’팀은 식사 주문 3,5,7 법칙을 소개해 폭소를 자아낸다. 한해 3인분, 현주엽 5인분, 히밥 7인분의 법칙으로 총 15인분의 왕특대 간장게장이 멤버들 앞에 차려진다.

게장의 내장까지 깨끗이 비운 히밥은 "너무 행복하다"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왕특대 간장게장 7인분과 고봉밥 3그릇을 맛있게 비워낸다. 히포 현주엽 역시 "이 집에서만 20마리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맛평가를 전한다.

두 번째 식사 장소로 생면 파스타집을 선택한 ‘히한히’팀은 전 메뉴를 모두 주문한다. 히밥은 파스타 메뉴 하나가 조리되는 시간을 미리 체크하는 치밀함까지 뽐낸다.

히밥은 음식을 맛보는 것과 동시에 추가 메뉴를 주문하며 끊김이 없는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현주엽과 한해가 식사를 마친 뒤에도 파스타 메뉴 하나를 15초 만에 격파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왕특대 사이즈의 간장게장, 고품격 한우 불고기&탕반, 얇은 피가 일품인 만두 등 토밥즈와 함께하는 천안 맛집 탐방은 11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