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이 ENA '혜미리예채파' 멤버들의 공통매력을 꼽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ENA 새 예능 '혜미리예채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는 혜리, 미연((여자)아이들), 리정, 최예나, 김채원(르세라핌), 파트리샤 등 출연진 6인과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연반인 재재의 사회와 함께 하이라이트 감상을 비롯해 촬영 에피소드와 소회를 나누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미연은 멤버케미를 묻는 질문에 "각기 다른 성격이지만, 비슷한 점도 있다"라며 "멤버들 모두 착하기도 하고, 같은 타이밍에 배고프고, 춤추고, 게임하고 싶어 하더라"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