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정식출격 분위기가 오는 10일 데뷔 리얼리티와 함께 본격 조성되기 시작한다.
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SNS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데뷔 리얼리티 BABYMONSTER – 'Last Evaluation'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 오는 10일 첫 에피소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 등 7인의 예비멤버들이 흑백톤의 색감과 함께 담겨있다.
YG에 따르면 BABYMONSTER - 'Last Evaluation'은 예비 멤버들의 잠재력을 사전에 공개하고 객관적인 대중의 눈으로 냉정하게 평가받겠다는 취지로 기획된 데뷔 리얼리티다.
최근 릴레이 티저와 함께 입증된 멤버별 역량과 매력들을 토대로 YG 전문가 집단과 대중의 날카로운 시선을 거친 최종멤버가 선발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쏠린다.
BABYMONSTER – 'Last Evaluation'은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첫 티저와 함께 공개된 멤버별 영상과 함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19만 명을, 콘텐츠 조회수는 1억 8천 만뷰를 돌파하는 등 데뷔 전부터 빠른 인기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