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두발로 티켓팅, 설명 못 할 정도로 좋아"…최종화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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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제공

'두발로 티켓팅' 속 열정막내 최민호(샤이니 민호)가 뉴질랜드 여행기를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민호의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연출 이세영, 제작 스튜디오 가온)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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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제공

최민호는 '두발로 티켓팅' 속에서 예능 베테랑 막내로서의 쾌활한 매력을 바탕으로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함과 더불어, 다양한 액티비티 미션에 적극 응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예능초보 허당 형들을 돕는 막내매력은 물론 최종회 해발 770m 티키 트레일 속 인생사진 미션 등 역대급 하드코어 미션을 끈기있게 마무리짓는 등 1000km 대장정을 뒷받침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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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제공

최민호는 “고생을 함께해서 그런지 좋은 전우를 얻은 기분이다.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더라도 이때를 생각하며 이야기할 수 있는 추억거리가 생긴 것 같다. 뭐라 설명해야 될지 모를 정도로 정말 좋았다”며 소회를 전했다.

한편 최민호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에서 활약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