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탈 헤어 케어 브랜드 미쟝센은 뿌린 후 씻을 필요 없는 트리트먼트 '살롱10 노워시 극손상 앰플 트리트먼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젖은 머리에 분사해 사용하는 노워시 앰플 트리트먼트는 바쁜 일상 속 물로 씻어내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유빛 앰플 제형이 미세 안개로 고루 분사되어 뿌리는 순간 즉각적인 부드러움과 영양감을 준다. 마른 머리에도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헤어드라이 사용으로 인한 열 손상 방어와 모발 엉킴, 탄력, 윤기 개선 등 10가지 효능을 담았다. 실리콘을 함유하지 않아 많이 뿌려도 머리가 떡지지 않고 사용 후 손에 잔여감 없이 산뜻하다.
살롱10 노워시 앰플 트리트먼트는 지난 1월 30일 올리브영몰 선론칭과 동시에 전체 카테고리 내 판매랭킹 1위에 등극하는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