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와 소향의 ‘전율’이 전국을 찾는다.
가수 정동하가 오는 3월 4일 진행되는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콘서트 ‘THE GREATEST : 전율’을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난다.
정동하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정동하가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원주, 춘천, 전주 총 5개 지역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 공연은 오는 4일 오후 6시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오는 4월 9일 부산, 4월 15일 원주, 4월 29일 춘천, 5월 13일 전주에서 순차적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동하는 지난 2021년부터 소향과 함께 꾸준히 ‘전율’ 시리즈 공연을 펼치고 있다. 풍부한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을 지닌 명실상부 최고의 보컬리스트인 정동하와, 힐링보이스 소향의 시너지가 합쳐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동하가 출연하는 ‘THE GREATEST: 전율 정동하 X 소향’ 광주 공연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부산, 원주, 춘천, 전주 공연은 각 예매처별로 오픈돼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예매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