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의 압도적 감성고음으로 꽉 찬 새로운 이별명곡이 오늘 그 모습을 드러낸다.
27일 롱플레이뮤직 측은 나얼이 직접 부른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세 번째 곡 ‘걸음을 멈추는 날’이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걸음을 멈추는 날’은 성시경 ‘아픈 나를’,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에 이은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이별 테마를 장식하는 피날레 송이다.
프로젝트 전체를 작사·곡 프로듀싱한 나얼이 직접 가창한 이 곡은 피아노, 스트링 선율을 배경으로 그의 또렷한 감성고음이 표현하는 애절한 이별슬픔이 돋보이는 90년대 풍 발라드 작품이다.
이러한 곡 분위기는 곧 싱글 ‘Soul Pop City(소울 팝 시티)’로 표출된 나얼만의 R&B, 소울과는 또 달리, 대중 취향저격 스타일의 뉴트로 감성발라드로서 나얼을 향한 집중도를 새롭게 하는 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나얼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싱글 ‘걸음을 멈추는 날’은 금일(27일) 오후 6시부터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