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복구 시스템 제대로 안 갖추면, 제2의 판교데이터센터 사태 또 터진다”
지난해 10월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를 계기로 국내 재해복구(DR) 체계는 취약점을 드러냈습니다.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카카오 서비스 장애로 이어지면서 대한민국은 마비되었고,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손실을 겪었습니다. 이번 사태로 디지털전환에만 힘써 온 기업들이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에 DR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계기도 됐습니다.
전자신문사는 오는 3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디지털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전략'을 주제로 'Disaster Recovery On'을 개최합니다. 행사는 재해 테러에도 무중단 서비스를 이어 갈 수 있는 DR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실시간 장애 대응이 가능한 DR 솔루션 정보와 기업·기관에서 효과적인 DR센터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합니다.
디지털전환(DX)에 필수인 DR 운영 및 구축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할 이번 행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개요>
● 일 시 : 2023년 3월 3일(금)
● 장 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 101~102호
● 주 최 : 전자신문사
● 주요행사 : 발표 및 전시
● 대 상 : IT기업/금융/통신/공공분야 전산시스템 및 서버 보안관리자,
데이터센터, DR센터 구축에 필요한 장비, 기술, 솔루션 보유 기업 등
● 행사 참여 :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무료 사전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