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사랑이라 말해요' 주역들이 깨알재치와 함께, 작품 속에 흐르는 현실 속 다양한 사랑의 감정들을 예고했다.
3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디즈니+ 오리지널 '사랑이라 말해요' 셀프프로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영광·이성경·성준·김예원 등 작품의 핵심인 로맨스케미의 주역들이 등장, 각자의 캐릭터와 스토리 흐름들을 직접 소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예원과 이성경은 각각 자신의 캐릭터인 심혜성, 심우주에 대해 ""사랑스럽고, 사랑에 붕괴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찾아 헤맨다", “지켜야 할 것들을 건드렸기 때문에 복수를 꿈꾸게 된다”라고 말하며 동료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저마다 예상치 못한 사랑에 빠져드는 인물들을 그린 작품"이라는 소개와 함께, 세세하고 현실적으로 그려지는 작품 속 인물들이 주는 공감을 포인트로 꼽으며 재기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배우들의 '셀프프로필'은 김영광-이성경 두 주연으로 그려질 '사랑이라 말해요'의 스토리라인 매력을 더욱 기대케한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는 오는 22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