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출신 배우 조아람이 새로운 프로필과 함께, 지난해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이어지는 본격적인 열정행보를 예고했다.
2일 비욘드제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조아람의 신규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세 종류로 공개된 프로필 속 조아람은 베이지니트와 블랙 미니원피스 등의 스타일링과 함께, 다채로운 이미지들을 표현하고 있다.
부드러움을 더한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펼쳐지는 순수-세련미 반전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아람은 2016~2018년 그룹 '구구단' 멤버로 활약한 인물로, 지난해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과 함께 배우로서의 삶을 새롭게 시작했다.
조아람은 소속사를 통해 “올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를 드리고 싶다”면서 “제가 맡은 역할에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연기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늘 겸손한 마음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