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이후 YG 걸그룹 역작 베이비몬스터가 다섯 번째 멤버 '로라'를 공개, 명성에 걸맞는 매력들로 대중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새 멤버 '로라(RORA)'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Kiana Ledé - Forfeit. (Feat. Lucky Daye)'를 커버하는 14세 한국인 소녀 로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러블리한 비주얼과 대비된 로우톤의 음색, 이를 토대로 펼쳐지는 부드러운 완급조절과 감각적인 그루브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만에 발표하는 다국적 신인 걸그룹으로, 이번에 공개된 로라를 비롯, 하람, 아현, 치키타, 아사 등 멤버 대부분이 10대임에도 불구하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수준급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론칭영상 이후 개설된 공식 유튜브를 통해 멤버들의 면면을 조금씩 공개중인 가운데, 한 달여 만에 구독자는 65만 명 이상,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약 88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