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도겸을 시작으로, ‘SECOND WIND’ 속 새로운 질주본능을 이미지화하기 시작했다.
25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도겸을 메인으로 한 부석순 첫 싱글 ‘SECOND WIND’(세컨드 윈드) 2차 개별 오피셜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겸은 카리스마 어린 눈빛과 함께 육상트랙 위 질주하는 모습이다.
커밍순 티저로 제시된 트랙과 이를 막아서는 듯한 1차버전의 장애물들에 이어, 본격적인 질주를 펼치는 모습은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 이후의 ‘새로운 활력’을 뜻하는 앨범명 ‘SECOND WIND’를 연상케 한다.
또한 부석순의 유쾌한 에너지를 발판으로 팬들에게 다가설 세븐틴의 새로운 직진면모를 가늠케도 한다.
한편 부석순은 오는 2월6일 첫 싱글 ‘SECOND WIND’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다양한 티징콘텐츠들을 연이어 공개하며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