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 '첫 판부터 애틋감사한 비주얼'…김영광-이성경 티티저 화제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가 김영광-이성경 '우주동진' 조합의 애틋따뜻한 분위기를 조금씩 흘리기 시작하면서, 기대감을 모아가고 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지난 18일 공식채널을 통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의 ‘티티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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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약 30초 분량으로 공개된 티티저 영상에는 한동진(김영광 분), 심우주(이성경 분) 등 캐릭터별 프롤로그 일부와 함께, 이들 간에 펼쳐질 애틋한 로맨스 포인트가 간접적으로 묘사돼있다.

특히 현실감을 강조하는 따뜻한 스크린풍 감성과 함께, 로맨스 주연으로서는 처음 만나는 김영광-이성경의 비주얼 조합이 보는 이들의 설렘포인트를 벌써부터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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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영상을 접한 소셜대중은 “두 배우 얼굴 합 너무 좋아요! 기대하고 응원합니다”(유튜브_sba****), “김영광 눈빛만으로도 기대기대!!”(유튜브_use****), “케미 벌써 존좋 ㅠㅠ 우주동진 얼른 와”(유튜브_Moo****), “둘 케미 벌써부터 기대기대”(유튜브_you****), “색감 몽글몽글하고 너무 좋다”(트위터_009****) 등 핫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이라 말해요'는 체질에 맞지 않는 복수로 얽힌 ‘우주’와 ‘동진’ 둘 사이의 감성로맨스 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며느라기' 이광영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함께 김영광·이성경·성준·안희연·김예원 등이 열연을 펼친다. 첫 화는 오는 2월 22일 디즈니+에서 단독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