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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라라랜드’와 ‘위플래쉬’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 ‘바빌론’이 해외 주요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과 함께 예고편을 9일 공개했다.

‘바빌론’은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에서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바빌론’ 리뷰 포스터는 황금빛 석양으로 물든 광활한 대지 위 ‘넬리 라로이’ 역을 맡은 마고 로비의 매력적인 모습 상단에 자리한 해외 유수 매체들의 극찬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해외 언론은 “올해 최고의 영화”(ALEX SAVELIEV, FILM THREAT), “대단한 상상력의 결과물”(CLARISSE LOUGHREY, THE INDEPENDENT)이라며 세계적인 감독과 배우, 제작진의 화려한 시너지로 완성된 웰메이드 작품에 대한 찬사를 전했다. “놀라운 시대를 향한 환상적인 헌사를 보내는 걸작”(MARK S. ALLEN, ABC TV), “대담한 할리우드 서사시. 모든 감각을 깨운다”(JEFF NELSON, CHEAT SHEET), “절대적인 장관”(LAUREN HUFF, ENTERTAINMENT WEEKLY), “마음을 훔치는 화려함!”(DAVE MORALES, FOX TV(HOUSTON)) 등 호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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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바빌론’ 리뷰 예고편은 해외 유력 매체의 폭발적인 극찬과 함께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디에고 칼바의 모습이 어우러져 있다. 특히 이들이 영화 속에서 펼쳐낼 ‘케미스트리’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한껏 상승한 상태다.

한편 영화 ‘바빌론’은 오는 2월 1일 개봉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