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남편이자 패션사업가 황태경이 음악프로듀서로 깜짝 데뷔, 아내 못지 않은 다재다능한 셀럽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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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르샤SNS

6일 정오 공개된 블락비 유권의 솔로컴백곡 'Wanna Do' 뮤비에는 나르샤의 남편이자 패션사업가로 알려진 황태경이 깜짝 등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곡의 메인가수인 유권, 우수와 함께 감성적인 기타리프로 펼쳐지는 몽글몽글한 팝감성의 사운드에 맞춰 리듬을 타는 황태경의 모습은 패셔니스타로서의 이미지를 넘어 뮤지션으로서 호흡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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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오른쪽)이 유권·우수 등이 함께하는 프로듀싱팀 '5seconds'로 음악프로듀서로 첫 발을 내딛었다. (사진=유권 Wanna Do 뮤비 캡처)

황태경의 유권 'Wanna Do' 뮤비 출연은 최근 솔로컴백을 선언한 유권이 주축이 된 프로듀싱팀 '5seconds'(우수, 유권, 황태경(K))의 일원으로서 함께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같은 황태경의 행보는 패션사업가로서 알려진 그가 아내 나르샤와 마찬가지로 영역을 넘나드는 멀티테이너로서의 발걸음을 떼는 것으로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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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오른쪽)이 유권·우수 등이 함께하는 프로듀싱팀 '5seconds'로 음악프로듀서로 첫 발을 내딛었다. (사진=유권 Wanna Do 뮤비 캡처)

한편 황태경은 유권 신곡 'Wanna Do'를 시작으로, 유권·우수 등과의 프로듀싱팀 5seconds를 통해 다양한 음악적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