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이승윤이 한 달만의 새 싱글과 함께, 정규앨범으로 비쳐질 2023년 음악질주 본능을 표출한다.

6일 마름모(MAREUMO) 측은 이승윤 새 싱글 '비싼 숙취'가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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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름모(MAREUMO) 제공

싱글 ‘비싼 숙취’는 지난해 12월 ‘웃어주었어’ 이후 1개월만의 신작이자, 추후 공개될 정규앨범을 예고하는 프롤로그 느낌의 작품이다.

타이틀곡 ‘비싼 숙취’를 비롯해 ‘야생마(Feat. 이일우 From 잠비나이)’, ‘기도보다 아프게’까지 총 3곡이 수록되는 이번 싱글은 최근 하이라이트 메들리 속 분위기나 모스트원티드 이민준, 이하용 감독 연출의 뮤비와 함께 경쾌한 록사운드와 이승윤 특유의 감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대중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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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름모(MAREUMO) 제공

소속사 마름모는 “지난해 12월 첫 번째 싱글과 이번 두 번째 싱글 ‘비싼 숙취’, 추후 공개될 정규 앨범까지 총 세 번에 걸쳐 공개될 이승윤의 음악들은 새로운 공간에서의 다양한 시도들로 녹음되고 만들어져 한층 성장한 이승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윤은 오는 2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