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10주년 공연, '소지말광' 대신 '소지박쳐'" (Be Together 간담회)

비투비 육성재가 함성이 가능한 순간의 10주년 무대에 대한 상당한 기대와 설렘을 표했다.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는 비투비 10주년 콘서트 '2022 BTOB TIME [Be Together]' 간담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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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투비 페이스북 발췌

이날 간담회는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 등 비투비 완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MC하루의 진행 아래 4년만의 대면공연이자 데뷔 10주년을 자축하는 무대에 대한 소회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졌다.

육성재는 공연 간 팬함성 기대치에 대해 "'소리 지르지 말고 박수쳐'라는 말을 줄인 은광 형의 '소지말광' 수식어가 있다. 이번에는 말 그대로 소리도 지르고 박수도 치는 '소지박쳐'가 되는 재밌는 공연이 될 듯"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투비 10주년 콘서트 '2022 BTOB TIME [Be Together]'는 금일 첫 공연과 함께, 오는 1월1일까지 사흘간 계속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