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화제작으로 꼽히는 디즈니+ 오리지널 '커넥트'가 작품만큼 몰입감 있는 잔망매력 비하인드로 새로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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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19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디즈니+ 오리지널 '커넥트'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총 12장으로 공개된 비하인드컷에는 실제 결과물만큼 매력적인 몰입도를 자랑하는 '팀 커넥트'의 현장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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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순간적인 몰입으로 캐릭터를 표현하던 정해인·고경표·김혜준 등 세 배우가 모니터링과 함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는 것도 잠시, 미이케 타카시 감독을 비롯한 동료배우와 해맑고 귀엽게 미소지며 현장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끈다.

특히 정해인과 미이케 타케시 감독이 극 중 안대를 착용하는 동수 캐릭터의 시그니처를 따라하는 듯한 모습부터, 극중 조력자 관계인 정해인-김혜준의 상쾌한 비주얼조합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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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이러한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분위기는 극 중 스릴감과는 또 다른 몰입감으로 배우들의 면면은 물론, 이들이 열연한 '커넥트'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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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한편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작품으로, 현재 디즈니+를 통해 모든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