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첫 솔로 'Indigo' 스포이미지 공개…'20대 남준의 마지막 기록'

방탄소년단 RM의 공식 첫 솔로앨범은 '20대의 마지막 기록'이라는 서사적 문구로 장식될 전망이다.

최근 빅히트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RM 공식 첫 솔로앨범 ‘Indigo’의 스포일러 컷을 잇달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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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공개된 이미지들은 “the last archive of my twenties”(내 20대의 마지막 기록)라는 문구가 배치된 푸른 빛 이미지를 필두로, 따스한 아날로그 감성의 공간, 실물앨범 무드컷 등의 형태를 지닌다.

여러 믹스테이프와 함께 자신만의 감성을 표출했던 20대를 정리하면서, 다가올 30대에 대한 생각과 의지를 새롭게 하는 작품이 될 것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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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Indigo’는 2018년 10월 믹스테이프 ‘mono.’ 이후 약 4년 만의 RM 개인작품이자, 공식 첫 솔로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경계없는 협업을 통해 한층 더 폭넓은 스펙트럼 속 RM 감성을 정리한 작품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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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한편 방탄소년단 RM은 오는 12월2일 첫 솔로앨범 'indigo'를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