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북극곰은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성장 그림책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유교전에서 선보일 성장 그림책 세트는 '언어 발달'을 위한 그림책 3종, '인지 개념'을 위한 그림책 4종, '정서 지능'을 위한 그림책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 책을 어떤 식으로 활용하면 좋을지 안내하는 <부모 가이드>와 책을 읽은 후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우리 아이 성장 그림책 책놀이북>도 세트에 같이 포함되어 있다.
관계자는 "출간 이후 호평을 받으며 사랑받고 있는 자사의 도서들 중 교육학 전공자가 발달심리에 맞춰 선정하였으며, 실제로 아이들의 독서지도자이기도 한 부모님들을 위해 이 세트를 어떤 식으로 활용하면 좋을지 안내하는 부모 가이드도 같이 제공하여 보다 효과적인 독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아이들은 언어 발달, 인지 개념, 정서 지능으로 구성된 도서들을 읽고 세트와 같이 제공하는 책놀이북으로 독후활동을 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관련 개념을 체화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