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가 해외 유력매체의 집중조명과 함께,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드러냈다.
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백호가 최근 영국의 음악 전문 매체 NME와 함께 한 집중조명 인터뷰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해당 인터뷰는 최근 활동마무리한 첫 미니 ‘Absolute Zero’(앱솔루트 제로)에 담긴 백호의 음악역량과 생각들을 인물대화와 함께 부분석형태로 담고 있다.
특히 “그의 목소리는 R&B부터 EDM까지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로 나아간다. 백호는 항상 음악에 관해 적극적이고 능숙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준다. ‘Absolute Zero’는 이를 증명하는 백호의 특별한 첫 솔로 앨범이다”라는 NME의 극찬은 뉴이스트 당시부터 현재 솔로 첫 출발점을 지난 백호의 음악적 역량과 감성을 객관적으로 인식시킨다.
백호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가장 솔직하고 투명하며 진정성 있는 나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타이틀곡 ‘No Rules’는 가장 트렌디하면서 미니멀한 음악성으로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그리고 싶었다. 모든 노래에는 각자의 이야기가 있다. 제가 가장 신경 쓰는 건 제 생각과 상상력을 넘어서 리스너들에게 공유될 수 있는 텍스트와 소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호는 최근 매주 일요일 오후 4시40분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버디보이즈’에 출연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