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의문의 예고포스터와 함께, 색다른 방향으로의 컴백을 암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민희는 지난 7일 개인 SNS를 통해 독특한 예고포스터를 공개했다.
#김민희 #221122 #둘둘일일둘둘 #둘둘하나하나둘둘 이제 곧 만나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블랙 파시네이터와 장갑을 갖춘 레드드레스 차림의 김민희와 함께, '22.11.22'라는 문구가 기재돼있다.
이같은 포스터는 1978년 MBC 공채 데뷔와 함께 1980년~1981년 KBS2(구 동양방송) 일일 드라마 '달동네' 똑순이 역으로 활약한 이래로 배우행보를 거듭하면서도, 2018년 '염홍'이라는 예명으로 가수활동을 펼친 그녀의 새로운 행보를 예고하는 바로 관심을 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