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유가 환절기 보약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소유는 28일 오전 방송한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환절기 면역력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김소유는 "저희 어머니가 갱년기에 활력 떨어질 때 인삼으로 효과를 많이 보셨다"며 인삼의 효능을 전했다.
또한 전문가에게 적재적소 질문들을 건네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소유는 "도라지나 더덕은 반찬으로도 많이 만들어 먹는다. 인삼을 반찬으로 먹으면 안 되느냐"며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법한 질문을 건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김소유는 수삼 영양밥에 인삼 고추장 구이 등 적극적으로 시식에 참여, '건강 지킴이'로서 활약을 펼쳤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김소유는 앞으로도 KBS1 '아침마당', BBS 불교방송 백팔가요 DJ등 다채로운 활동과 행사 등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