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백기 전 라비(RAVI)의 강렬한 피날레가 금일 신곡과 함께 펼쳐진다.
13일 그루블린 측은 라비 새 싱글 '유행 지난 춤'이 금일 정오 공개된다고 전했다.
새 싱글 '유행 지난 춤'은 지난달 12일 다섯 번째 EP '러브 앤 홀리데이(LOVE&HOLIDAY)' 이후 1개월만의 신곡이다.
이 곡은 라비가 직접 작사곡 참여한 힙합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유행 지난 춤 춰 춤 춰" 등의 가사를 표현하는 라비의 파워풀한 래핑이 어우러진다.
라비의 '유행 지난 춤' 발표는 다채로운 티징콘텐츠에서 비쳐진 그의 폭넓은 음악스펙트럼과 역량을 보여주는 바와 함께, 군백기 직전 마지막 앨범으로서의 강렬한 피날레를 보여주는 것으로 의미를 지니낟.
한편 라비의 신곡 '유행 지난 춤'은 금일(1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