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U 이찬혁, 17일 첫 솔로도전…첫 앨범 ERROR 발표확정

AKMU 이찬혁이 데뷔 8년만에 첫 솔로발걸음을 내딛는다.

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이찬혁 첫 솔로 'ERROR'(에러) 릴리즈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사진현상 오류 또는 LED 디스플레이 고장 때 보이는 독특한 라인과 함께 이찬혁의 초상이 비쳐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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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앨범명 [ERROR]와의 접점과 함께, 2014년 AKMU 데뷔 이후 다채로운 디스코그래피와 함께 2019년 정규3집 '항해'와 함께 발표된 소설 '물 만난 물고기' 등까지 다양하게 표현되던 그만의 그만의 독특한 음악세계와 철학들이 집중적으로 담길 앨범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YG 측은 "아티스트 이찬혁의 철학적 사유와 과감한 시도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앨범이 될 것"이라며 "비교불허한 그만의 독창적인 상상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AKMU 이찬혁은 오는 17일 첫 앨범 'ERROR'(에러)를 발표, 8년만의 솔로활동에 나선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