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에토, 신비+몽환 품은 '커밍순 이미지' 오픈…'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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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듀엣 듀에토가 팬들 곁을 찾는다.

소속사 인디비전 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공식 SNS에 듀에토 신곡 발매를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10시 10분에 맞춰져 있는 손목시계가 담겼다. 특히 신비로운 분위기와 함께 'DUETTO', 'DIGITAL SINGLE ALBUM', 'FLOWER'라는 글귀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연 새로운 음원을 통해 듀에토가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듀에토는 백인태와 유슬기로 결성한 2인조 그룹이다. 두 사람은 15년 절친이자 함께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하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지난 2017년 'DUETTO'를 시작으로 'DREAM', '구름에 달 가듯이' 등 꾸준하게 활동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다. 듀에토는 각자 '오션스', '클림트' 등 다양한 뮤지컬에 도전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은 듀에토. 그들은 신보에서 독보적인 색깔로 대중들의 귀를 호강시킬 예정이다.

한편, 커밍순 이미지로 컴백을 알린 듀에토는 이후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하며 음악에 대한 힌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