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씨야 출신 한서인, 10월 품절녀 합류…1살 연상 비연예인과 백년가약

더 씨야·파이브돌스 출신 배우 한서인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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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서인 인스타그램 발췌

최근 연예계에 따르면 한서인은 오는 10월8일 서울 모처에서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할 예정이다.

한서인은 2012년 더 씨야 데뷔 이후 파이브돌스를 거치며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비주얼을 각인시킨 바 있으며, 최근에는 지난해 '대한민국 치킨대전' 출연과 함께, 2017년 MBN '아빠니까 괜찮아'로 시작한 연기행보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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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서인 인스타그램 발췌

한서인은 개인 SNS를 통해 화보를 공개하며, “다가오는 10월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라며 "저희의 앞날을 축복해주신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한서인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측은 본지와의 통화를 통해 "한서인이 10월 결혼하는 것이 맞다. 결혼 이후 배우를 비롯한 다양한 행보로 인생의 새 챕터를 쓸 한서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