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이 전하는 특별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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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호중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김호중의 특별한 편지가 도착한다.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 김호중 화보집 & 특별 사진전’(BRAVISSIMO in ITALY : KIM HO JOONG PHOTOBOOK & SPECIAL PHOTO EXHIBITION), 부제 ‘낮에 뜨는 별’의 인기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김호중의 이번 화보집은 데뷔 이후 첫 단독 화보집이자 특별 사진전까지 개최되는 역대급 스케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까사(CASA 집), 씨엘로(CIELO 하늘), 쏘뇨(SOGNO 꿈) 총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 그만의 독자적인 메시지들을 담아냈다.

특히 김호중은 지난 과거가 담겨있는 이탈리아로 촬영지를 택해 눈길을 끌었고 스스로 칭하는 ‘노래하는 사람’의 메시지를 담고자 노력했다.

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가지 버전의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김호중은 자유를 만끽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풍경들 속 영감을 얻는 모습이 담겨 흥미를 선사했다.

여기에 김호중은 ‘2022. 가을, 김호중의 특별한 편지가 도착합니다’라는 낭만적인 문구로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팬들의 큰 사랑과 응원에 부응하는 특별한 선물 같은 화보집이 될 것을 예고, 또 한 번 관심을 고조시켰다.

김호중의 특별 사진전은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