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표 빨간맛 제주' 레벨업 프로젝트 5, 23일 첫 방송…9년차 소통 제주여행기

그룹 레드벨벳이 데뷔 9년차의 소회를 유쾌하게 나누는 모습이 '레벨업 프로젝트' 새 시즌과 함께 비쳐진다.

14일 SM C&C STUDIO 측은 레드벨벳 단독 예능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5가 오는 23일 오전 11시 Wavve(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레벨업 프로젝트’는 자유여행, 액티비티, 보물찾기, 힐링 등 다양한 콘셉트와 함께 시즌 1~4간 방영된 바 있는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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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C&C STUDIO 제공

이번 시즌 5는 시즌 4 이후 4년만의 신규시즌으로, 데뷔 9년차를 맞이한 레드벨벳의 제주 우정여행기로 펼쳐진다.

투명카약 체험·카트레이싱·짚라인 등 액티비티 속에서 비쳐지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5인5색 멤버들의 인간적인 매력과 활동 간 느낀 소회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레드벨벳의 모습이 직접적으로 비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한편 레드벨벳 완전체의 ‘레벨업 프로젝트5’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Wavve(웨이브)를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