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특별한 추석 선물을 건넸다.
르세라핌은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르세라핌 컴퍼니’ 추석 특집 편을 공개한다.
‘르세라핌 컴퍼니’는 지난 7월 방영된 자체 예능 콘텐츠로 가상의 회사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멤버들은 회사라는 설정에 걸맞게 각자 실장, 팀장, 대리, 사원, 인턴으로 분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사한다.
추석 특집 편은 회사 창립 후 처음으로 추석 연휴를 맞은 직원들이 카실장(카즈하) 집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구성될 예정. 다섯 멤버는 서로 덕담을 나누고 함께 달고나를 만들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떠오르는 ‘예능돌’답게 페널티를 적용한 윷놀이까지 야무지게 즐겼다는 후문이다.
르세라핌의 다양한 콘텐츠 중에서도 유독 큰 사랑을 받은 ‘르세라핌 컴퍼니’가 새 에피소드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 컴퍼니’ 추석 특집 편은 10일과 11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