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데뷔 1주년 간 함께 해준 윌링(팬덤명)에게 감사한 마음을 랜선으로 전한다.
8일 케이엠이엔티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아이칠린 데뷔 1주년 특별라이브가 금일 오후 5시 네이버 V라이브 공식채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는 지난해 9월 8일 데뷔곡 '갓챠(GOT'YA)'로 데뷔, 싱글 '프레시(FRESH)'와 첫 미니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 등 앨범과 함께 힙한 러블리 소녀매력을 과시한 아이칠린과 윌링이 데뷔 1주년을 함께 자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되는 랜선행사다.
이번 라이브에서 아이칠린은 4컷 만화와 보드게임을 이용한 다채로운 코너는 물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1년간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등 다양한 구성으로 꽉 채워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아이칠린은 소속사를 통해 "아직 보여드리고 싶은 것도 많고 들려드릴 이야기도 많다. 어떤 일이든 항상 윌링(아이칠린 공식 팬덤명)이 있어 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더 빛날 아이칠린의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 더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며 마지막까지 팬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