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NMIXX) 설윤·배이·규진이 세련된 분위기반전과 함께, 컴백으로 비쳐질 세계관 확장과 'MIXX POP'(믹스 팝)의 다양한 멋을 새롭게 예고했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SNS를 통해 엔믹스 싱글 2집 'ENTWURF'(앤트워프) 콘셉트티저 중 설윤·배이·규진 2차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한 블랙-화이트 스타일링과 함께, 세련된 분위기를 표출하는 설윤·배이·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데뷔 앨범 'AD MARE'(애드 마레) 속 런웨이 느낌의 조명과 함께 앞선 비비드한 컬러감과는 다른 세련된 멋을 드러낸 멤버들의 모습은 설윤 "One cannot put back the clock", 배이 "Courage is a kind of salvation", 규진 "Deeds, not words, are needed" 등 문구와 함께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MIXX POP'(믹스 팝)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엔믹스 두 번째 싱글 'ENTWURF'는 7비주얼-7가창력-7댄스 올라운더 감각을 증명했던 데뷔 싱글 'AD MARE' 이후 7개월만의 컴백작으로, 컴백 타이틀곡 'DICE'와 함께 기존보다 더 풍성한 'MIXX POP'(믹스 팝)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엔믹스 싱글 2집 'ENTWURF'와 타이틀곡 'DIC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