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김혜준·박진주·전종서 한솥밥

배우 한재이가 김혜준·박진주·전종서 등이 몸담은 앤드마크의 새 식구가 됐다.

6일 앤드마크 측은 최근 한재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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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앤드마크 제공

한재이는 2013년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데뷔, '우리 선희', '열아홉, 연주', '검은 돼지', '젊은이의 양지' 등 스크린활약은 물론 '호텔 델루나', '날 녹여주오', '너를 닮은 사람' 등 안방활약으로 두각을 나타낸 배우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강력반 형사 박나희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새롭게 받고 있다.

한편 앤드마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이주빈,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정동훈, 차유진, 최준영 등이 속해 있으며,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제작을 비롯해 버츄얼 휴먼 ‘반디(Van:D)’까지 영입하며 다방면으로 확장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