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라이비(TRI.BE)가 '뮤직뱅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트라이비는 오늘(2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의 타이틀곡 'KISS(키스)'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트라이비는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파워풀한 칼군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트라이비는 유니크한 액세서리가 돋보이는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힙한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트라이비는 'KISS'의 강렬한 포인트 안무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한 것은 물론, '무대 천재' 수식어에 걸맞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트라이비의 신곡 'KISS'는 KISS 소리를 샘플링한 유니크한 테마 라인을 중심으로 한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작품이다. '스스로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자'라는 트라이비만의 당찬 메시지를 표현했다.
트라이비는 신곡 'KISS'로 해외 음원 차트를 휩쓴 데 이어 현재 뮤직비디오 조회 수 2400만 뷰를 넘어서며 초고속 성장세를 입증했다.
이에 더해 최근 세계적 음료 브랜드의 아시아 대표로 선정되는 글로벌 행보를 펼치며 컬래버레이션 음원 'Memu Aagamu(우린 멈추지 않아)'를 전 세계 동시 발매,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신곡 'KISS'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