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11월 뉴 7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BMW는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차별화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밴티지 앱 내 고객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뉴 7시리즈 미공개 이미지를 비롯해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 정보 등이 담긴 웹 매거진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BMW코리아가 주최하는 이벤트와 시승 행사 참석 기회도 제공한다. 프리즈 서울을 비롯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뉴 7시리즈 프라이빗 전시, 신차 출시 행사와 연말 콘서트 등에 초청한다.
아울러 밴티지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BMW 코인을 대기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럭키 드로, 설문 조사 등 고객 케어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뉴 7시리즈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7월부터 BMW 샵 온라인에서 뉴 740i sDrive 이그제큐티브 패키지와 전기 모델 i7 xDrive60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두 가지 모델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